https://m.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106010003336&t=1641447332
박 감독은 작품에 대해 “설이나 작가의 촘촘한 심리 묘사가 담긴 대본, 권일용 교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 등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이 작품에 도전할 이유는 충분했다. 우리나라 프로파일러 태동기를 그린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기록한 원작을 몰입해서 읽었는데 읽으면서 그때 그 시절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이야기 안에는 범죄자들이 있지만, 다루고자 한 것은 그 범죄자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중략)
“이 작품은 이 순간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들에게 완전 범죄는 없다고 보내는 일종의 경고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작품에 대해 “설이나 작가의 촘촘한 심리 묘사가 담긴 대본, 권일용 교수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는 것 등 이 두 가지 만으로도 이 작품에 도전할 이유는 충분했다. 우리나라 프로파일러 태동기를 그린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최초의 프로파일러가 기록한 원작을 몰입해서 읽었는데 읽으면서 그때 그 시절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이야기 안에는 범죄자들이 있지만, 다루고자 한 것은 그 범죄자들을 쫓는 사람들의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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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이 순간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존재들에게 완전 범죄는 없다고 보내는 일종의 경고라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