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과거 안풀려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웅이는 사랑과 영원이 공존할수 있다는 생각이 없어보임 영원한 사랑이라고 확신해본 경험이 없어보여
그저 내 사람들과 편하게 고즈넉하게 삶을 살고 싶다는 웅이의 꿈
얼른 돈벌어서 할머니 일 안하게 하고 싶다는 연수의 꿈
꿈만 비교해보면 웅이가 훨씬 낭만적?인데 사실 사랑과 영원이 공존한다고 믿는건 연수 쪽일거 같다고 생각하게 됨
말대로 웅이의 꿈은 진짜 ‘이상’이거든 그게 실현이 될지는 확신을 못한다는거임 (반면에 연수는 힘든 현실만 아니었으면 그냥 돈벌고 살면서 옆엔 웅이가 있을수 있다고 확신했지)
사랑이라는 감정은 웅이 사전 속에선 영원할 수 없는데 웅이는 연수를 평생 봐야하거든
게다가 연수와의 연애를 통해 사랑이 영원할수 있다는걸 처음 웅이의 사전에 기입할수 있을뻔 했는데 그러다 헤어졌지 그러니까 무의식적인 반감이 더 심함 사랑은 절대 영원할수 없다고 ㅇㅇ연수를 못믿는게 아니라 사랑을 못믿어
사랑은 못믿겠는데 연수는 평생 보고 싶어
우린 그게 사랑에 포함인거야 - 아 이게 포함인거구나 하고 이해하지만
웅이는 아직 그게 안되기 때문에
그냥 “계속 연수를 볼수 있는 상태로 평생가고 싶은 마음”만 있는거임
아직 웅이는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가 안됨 ㅇㅇㅋㅋㅋ
그저 내 사람들과 편하게 고즈넉하게 삶을 살고 싶다는 웅이의 꿈
얼른 돈벌어서 할머니 일 안하게 하고 싶다는 연수의 꿈
꿈만 비교해보면 웅이가 훨씬 낭만적?인데 사실 사랑과 영원이 공존한다고 믿는건 연수 쪽일거 같다고 생각하게 됨
말대로 웅이의 꿈은 진짜 ‘이상’이거든 그게 실현이 될지는 확신을 못한다는거임 (반면에 연수는 힘든 현실만 아니었으면 그냥 돈벌고 살면서 옆엔 웅이가 있을수 있다고 확신했지)
사랑이라는 감정은 웅이 사전 속에선 영원할 수 없는데 웅이는 연수를 평생 봐야하거든
게다가 연수와의 연애를 통해 사랑이 영원할수 있다는걸 처음 웅이의 사전에 기입할수 있을뻔 했는데 그러다 헤어졌지 그러니까 무의식적인 반감이 더 심함 사랑은 절대 영원할수 없다고 ㅇㅇ연수를 못믿는게 아니라 사랑을 못믿어
사랑은 못믿겠는데 연수는 평생 보고 싶어
우린 그게 사랑에 포함인거야 - 아 이게 포함인거구나 하고 이해하지만
웅이는 아직 그게 안되기 때문에
그냥 “계속 연수를 볼수 있는 상태로 평생가고 싶은 마음”만 있는거임
아직 웅이는 그게 사랑이 아니면 뭐가 사랑이야가 안됨 ㅇㅇ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