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왕의 얼굴을 용안이라 그래서
함부로 봐서도 안되고
심지어 만지는 건 말이 안됨.
왕 얼굴에 상처 냈다고 폐비까지 된 사건도 있었음.
덕임이가 산의 전부를 원했지만 가질 수 없다 스스로도 말했지.
그 용안에 손이 가는 건,
산의 전부를 원하는 마음을 상징한다고 생각해.
얼굴에 손이 가는 덕임 볼때 마다
속으로 용안을 만지는게 당시에 말이 되나 싶었거든.
그만큼 간절한 덕임의 내적욕구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엔딩에서 덕임이 산의 얼굴을 맘껏 어루만질 때는( 그 전엔 늘 뭔가 조심스러웠다면)
완전히 이제 그의 전부를 가진거야.
함부로 봐서도 안되고
심지어 만지는 건 말이 안됨.
왕 얼굴에 상처 냈다고 폐비까지 된 사건도 있었음.
덕임이가 산의 전부를 원했지만 가질 수 없다 스스로도 말했지.
그 용안에 손이 가는 건,
산의 전부를 원하는 마음을 상징한다고 생각해.
얼굴에 손이 가는 덕임 볼때 마다
속으로 용안을 만지는게 당시에 말이 되나 싶었거든.
그만큼 간절한 덕임의 내적욕구가 아니었을까.
그래서 엔딩에서 덕임이 산의 얼굴을 맘껏 어루만질 때는( 그 전엔 늘 뭔가 조심스러웠다면)
완전히 이제 그의 전부를 가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