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는 계속 산의 나레이션이잖아.
이것이 죽음이여도 상관없으니 더이상은 왕이 아닌 너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을 택하겠다고,
그러니 이 순간이 변하지 않기를,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그래서 뒤이어 '그리하여 순간이 영원이 되었다' 하고 그 바람이 이루어졌음을 덕임이가 말해준게 좋았음.
딱 이 말을 하는 거랑 동시에 덕임이가 한 번 더 산한테 먼저 키스를 하거든.
마치 덕임 본인이 산의 바람을 이뤄지게 해준 듯이.
그래서 해석은 자유긴 하지만 엔딩은 단순한 산의 꿈이 아니라 진짜로 저승이라고 믿고 해피엔딩이라고 믿음
산도 덕임도 그제야 비로소 모든 숙명에서 벗어나 온전히 서로를 가지고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된 거라고ㅠㅠ
이것이 죽음이여도 상관없으니 더이상은 왕이 아닌 너와 함께 하는 이 순간을 택하겠다고,
그러니 이 순간이 변하지 않기를, 영원하기를 바란다고.
그래서 뒤이어 '그리하여 순간이 영원이 되었다' 하고 그 바람이 이루어졌음을 덕임이가 말해준게 좋았음.
딱 이 말을 하는 거랑 동시에 덕임이가 한 번 더 산한테 먼저 키스를 하거든.
마치 덕임 본인이 산의 바람을 이뤄지게 해준 듯이.
그래서 해석은 자유긴 하지만 엔딩은 단순한 산의 꿈이 아니라 진짜로 저승이라고 믿고 해피엔딩이라고 믿음
산도 덕임도 그제야 비로소 모든 숙명에서 벗어나 온전히 서로를 가지고 영원한 사랑을 하게 된 거라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