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fycat.com/PlasticAlienatedD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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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fycat.com/EarnestFondAmericancreamdra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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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님인 화완옹주가 영조의 명을 받들어 다음 세대의 새 임금이라 칭한 산이에게 옥새를 건네준다...는 그들만의 선위 장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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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론계의 대표 대비마마와 소론계 화빈 앞에서 '과인은! 사도세자의 아들이오' 하면서 대비한테 반대의사 있느냐 묻고 아니라고 노론덬의아 확실히 밝히는 할마마마한테 그럼 다행이고! 하면서 안그랬음 할 일이 아주 많아졌을 거란(= 칼바람 명줄 칼퇴ㅇㅇ) 말로 저가 '지금의 임금'임을 못박고 가는 정조라..
사실 대소신료들 있는 곳에서 이루어졌어야할 이야기들을 딱 정조 가족들 틀안에서 진행이 되게 만드니 다시한번 감탄하게 만들더라
저번 '금등지사'건처럼 산이 보위에 오르는 치트키가 아닌 산(+덕임이도 물론)의 가족찾기 혹은 그들의 '가족'이룸에 집중하겠다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거 같아서...
한마디로 옷소매는 궁궐에 살았던 '이산'이란 이름의 왕과 '성덕임'이란 이름의 달빛 항아님의 '사랑이야기'이자 그들의 '가족이야기'이다고 말이지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