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리뷰) 옷소매 난 엔딩장면 무릎 베개씬 두번 나 좀 다르게 해석됨ㅠㅠ
2,984 4
2022.01.02 04:51
2,984 4
처음 무릎베개도 상위복 연장선으로
해석되었거든...
그게 상선이 쓴약재가 효과가
있다며 시료하겠나이다 했을때...
산이가 거절하는 이유가
그 의식없는 채로 주마등을 본거라고....
꽃이 피지않은건 인식하지못한 산이
꽃이 핀 두번째는 자신이 기로에 섰다는걸
느끼고 난후의 산이 같아
처음 무릎베게씬이 이미 가사상태로
받아들임 그이유가 이후 나오는
모든 장면들이 정조가 왕으로 해야했던
선택들이었고 혹시나 아니 분명
덕임을 아프게 힘들게 했고
덕임죽을때마저 잘못했다
내곁에 있어달라하는 부분...
경희의 말또한 듣지 않으려 한 씬조차
덕임의 마음을 몰라서가 아니고 동무를
보지못한 덕임에 대한 미안함
그 조차 과거의 기억인 주마등...
반성문을 보며 울던것도 내마음만
자꾸보여줬지 덕임이 표현을 못봤구나
했던 후회까지ㅠㅠ
일부분같아보였달까??
왕으로 건조하게 살아온 시간들 모두
왕으로의 선택이지만...후회하던 부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순간들 이었다고 생각했어
그러고 문을 나서려고 하기전 돌아와서
울면서 웃는 이유가 이제는 너와의 필부로
살고싶다 여기 있겠다 그러니...
날 사랑하라 제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잡고 수레에 오르리....
이부분을 산이가 읽은이유도
상여를 의미하는 기분이 들었어...ㅠㅠㅠ
이제 함께 사랑만 해줘ㅠㅠㅠ 산덕아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플로나X더쿠💛] 화제의 최모나 괄사와 바디 리프팅 크림 체험 이벤트! 397 11.25 15,15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792,5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7,607,6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핫게 중계 공지 주의] 20.04.29 25,874,715
공지 ◤성별 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차📢단📢] 16.05.21 27,265,808
공지 알림/결과 📺 2024 방영 예정 드라마📱 98 02.08 1,962,308
공지 잡담 (핫게나 슼 대상으로) 저런기사 왜끌고오냐 저런글 왜올리냐 댓글 정병천국이다 댓글 썅내난다 12 23.10.14 2,029,862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라마 시청 가능 플랫폼 현황 (1971~2014년 / 2023.03.25 update) 16 22.12.07 3,167,307
공지 알림/결과 ゚・* 【:.。. ⭐️ (੭ ᐕ)੭*⁾⁾ 뎡 배 카 테 진 입 문 🎟 ⭐️ .。.:】 *・゚ 161 22.03.12 4,220,276
공지 알림/결과 블루레이&디비디 Q&A 총정리 (21.04.26.) 8 21.04.26 3,414,970
공지 스퀘어 차기작 2개 이상인 배우들 정리 (7/1 ver.) 171 21.01.19 3,440,918
공지 알림/결과 OTT 플랫폼 한드 목록 (웨이브, 왓챠, 넷플릭스, 티빙) -2022.05.09 238 20.10.01 3,456,655
공지 알림/결과 만능 남여주 나이별 정리 259 19.02.22 3,525,994
공지 알림/결과 작품내 여성캐릭터 도구화/수동적/소모적/여캐민폐 타령 및 관련 언급 금지, 언급시 차단 주의 103 17.08.24 3,383,233
공지 알림/결과 한국 드영배방(국내 드라마 / 영화/ 배우 및 연예계 토크방 : 드영배) 62 15.04.06 3,722,34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81 후기(리뷰) 옷소매 다본후기 안본덬들 강추 6 23.03.08 3,116
380 후기(리뷰) 옷소매 그리고 울면서도 네 걱정을 했다 2 22.04.28 3,140
379 후기(리뷰) 옷소매 멀쩡한 생을 남몰래 흠모했을 때 3 22.04.18 2,547
378 후기(리뷰) 옷소매 밤의 정전 같은 이별은 6 22.04.14 2,885
377 후기(리뷰) 옷소매 너를 내게로 가두면 안 되는 거야? 5 22.04.04 3,197
376 후기(리뷰) 옷소매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7 22.03.29 2,656
375 후기(리뷰) 옷소매 기뻤습니다. 9 22.03.26 2,770
374 후기(리뷰) 옷소매 허락도 없이 그리움은 남았다 3 22.03.25 2,122
373 후기(리뷰) 옷소매 그리움이 되어버린 시간들 4 22.03.22 1,822
372 후기(리뷰) 옷소매 네 감은 눈이 얼마나 예쁜지. 6 22.03.20 2,751
371 후기(리뷰) 옷소매 울지 마라, 그대여 4 22.03.17 2,011
370 후기(리뷰) 옷소매 이게 다 사랑했기 때문이다. - 덕임 6 22.03.16 2,367
369 후기(리뷰) 옷소매 이게 다 사랑했기 때문이다. - 산 16 22.03.15 2,489
368 후기(리뷰) 옷소매 당신이 내게 슬픔을 이야기 하고 5 22.03.14 2,036
367 후기(리뷰) 옷소매 내가 너를 참 좋아했다는 것 8 22.03.08 2,941
366 후기(리뷰) 옷소매 희망보다 오래 사는 것 7 22.03.03 2,576
365 후기(리뷰) 옷소매 나와 상관없이 돌아가는 6 22.02.26 2,141
364 후기(리뷰) 옷소매 이 이상 바라면 4 22.02.24 3,102
363 후기(리뷰) 옷소매 산의 머리맡에는 시경이 있다. 15 22.02.23 2,849
362 후기(리뷰) 옷소매 산은 알까 27 22.02.21 2,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