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무릎베개도 상위복 연장선으로
해석되었거든...
그게 상선이 쓴약재가 효과가
있다며 시료하겠나이다 했을때...
산이가 거절하는 이유가
그 의식없는 채로 주마등을 본거라고....
꽃이 피지않은건 인식하지못한 산이
꽃이 핀 두번째는 자신이 기로에 섰다는걸
느끼고 난후의 산이 같아
처음 무릎베게씬이 이미 가사상태로
받아들임 그이유가 이후 나오는
모든 장면들이 정조가 왕으로 해야했던
선택들이었고 혹시나 아니 분명
덕임을 아프게 힘들게 했고
덕임죽을때마저 잘못했다
내곁에 있어달라하는 부분...
경희의 말또한 듣지 않으려 한 씬조차
덕임의 마음을 몰라서가 아니고 동무를
보지못한 덕임에 대한 미안함
그 조차 과거의 기억인 주마등...
반성문을 보며 울던것도 내마음만
자꾸보여줬지 덕임이 표현을 못봤구나
했던 후회까지ㅠㅠ
일부분같아보였달까??
왕으로 건조하게 살아온 시간들 모두
왕으로의 선택이지만...후회하던 부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순간들 이었다고 생각했어
그러고 문을 나서려고 하기전 돌아와서
울면서 웃는 이유가 이제는 너와의 필부로
살고싶다 여기 있겠다 그러니...
날 사랑하라 제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잡고 수레에 오르리....
이부분을 산이가 읽은이유도
상여를 의미하는 기분이 들었어...ㅠㅠㅠ
이제 함께 사랑만 해줘ㅠㅠㅠ 산덕아ㅠㅠ
해석되었거든...
그게 상선이 쓴약재가 효과가
있다며 시료하겠나이다 했을때...
산이가 거절하는 이유가
그 의식없는 채로 주마등을 본거라고....
꽃이 피지않은건 인식하지못한 산이
꽃이 핀 두번째는 자신이 기로에 섰다는걸
느끼고 난후의 산이 같아
처음 무릎베게씬이 이미 가사상태로
받아들임 그이유가 이후 나오는
모든 장면들이 정조가 왕으로 해야했던
선택들이었고 혹시나 아니 분명
덕임을 아프게 힘들게 했고
덕임죽을때마저 잘못했다
내곁에 있어달라하는 부분...
경희의 말또한 듣지 않으려 한 씬조차
덕임의 마음을 몰라서가 아니고 동무를
보지못한 덕임에 대한 미안함
그 조차 과거의 기억인 주마등...
반성문을 보며 울던것도 내마음만
자꾸보여줬지 덕임이 표현을 못봤구나
했던 후회까지ㅠㅠ
일부분같아보였달까??
왕으로 건조하게 살아온 시간들 모두
왕으로의 선택이지만...후회하던 부분들이
주마등처럼 스치는 순간들 이었다고 생각했어
그러고 문을 나서려고 하기전 돌아와서
울면서 웃는 이유가 이제는 너와의 필부로
살고싶다 여기 있겠다 그러니...
날 사랑하라 제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손잡고 수레에 오르리....
이부분을 산이가 읽은이유도
상여를 의미하는 기분이 들었어...ㅠㅠㅠ
이제 함께 사랑만 해줘ㅠㅠㅠ 산덕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