궐은 정말 행복해보이는 감옥이라는 대비의 말이 딱 맞는 회차였음
궐에 살게된 사람들은 본인의 자유로운 선택보다 타인에 의해 살게 된 경우가 많으니까...
왕 또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수없고 할 수 없는게 많으니까
그냥 하루하루를 본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채로 살아가는 비참함이 느껴졌음
과연 궁에서 부족함 없이 사는게 정말 행복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산과 덕임이 차라리 궐 밖에서 가난한 집안으로 만나서 결혼했다면
그게 더 행복했을까... 하는 많은 생각이 들었고
죽은 사람들도 다 생각나고.....
만약 현생에 살았다면 지금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옷소매 붉은끝동 안녕...ㅜㅜㅜ
궐에 살게된 사람들은 본인의 자유로운 선택보다 타인에 의해 살게 된 경우가 많으니까...
왕 또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수없고 할 수 없는게 많으니까
그냥 하루하루를 본인이 원하는 삶이 아닌채로 살아가는 비참함이 느껴졌음
과연 궁에서 부족함 없이 사는게 정말 행복한 일인가 싶기도 하고
산과 덕임이 차라리 궐 밖에서 가난한 집안으로 만나서 결혼했다면
그게 더 행복했을까... 하는 많은 생각이 들었고
죽은 사람들도 다 생각나고.....
만약 현생에 살았다면 지금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으면 좋겠어
옷소매 붉은끝동 안녕...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