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남녀로 만났으면 어땠을 거 같냐는 덕임이의 말에
산이는 필부로서의 삶은 생각해본적도 없다고 대답해
그리고 덕임이는 거기서 임금인 당신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이야길 하지
그건 다음생에서도 당신은 임금일 거라는 뜻이잖아
다음생에 만나도 사랑하게 될 걸 아니까.
만나는 순간 다시 또 다 걸고,자기 자신을 다 내어주고도
무엇도 갖지 못할 사랑을 할 걸 덕임이는 너무 잘 아는거지
그래서 나는 그 말도 고백이라고 생각했어
엔딩이 산이의 마지막 순간에 잠시 덕임이의 영혼이 찾아온 거라고
나는 생각하거든
엔딩 그 순간에 산이가 다시 덕임이를 만났을 때
덕임이는 산이에게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아직은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해
다시 만난 순간에도 덕임이에겐
임금이 곧 산이의 운명인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임인 산이에게 입맞추는 걸 주저 하지 않았고.
결국은 마지막 유언 그 모든 게 사랑고백이구나 싶어
내가 떠난 뒤에도 당신은 괜찮을 거라고 한 거.
산이는 왕이니까 괜찮아야 하니까 그래서 한 말이겠지
산이가 짊어진 왕이라는 운명의 무게마저 사랑했구나 싶어서
산덕 진짜 찐사야....ㅠㅠㅠㅠㅠ
너무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산이는 필부로서의 삶은 생각해본적도 없다고 대답해
그리고 덕임이는 거기서 임금인 당신이 너무나 당연하다는 이야길 하지
그건 다음생에서도 당신은 임금일 거라는 뜻이잖아
다음생에 만나도 사랑하게 될 걸 아니까.
만나는 순간 다시 또 다 걸고,자기 자신을 다 내어주고도
무엇도 갖지 못할 사랑을 할 걸 덕임이는 너무 잘 아는거지
그래서 나는 그 말도 고백이라고 생각했어
엔딩이 산이의 마지막 순간에 잠시 덕임이의 영혼이 찾아온 거라고
나는 생각하거든
엔딩 그 순간에 산이가 다시 덕임이를 만났을 때
덕임이는 산이에게 당신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고
아직은 돌아갈 수 있다는 말을 해
다시 만난 순간에도 덕임이에겐
임금이 곧 산이의 운명인 거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임인 산이에게 입맞추는 걸 주저 하지 않았고.
결국은 마지막 유언 그 모든 게 사랑고백이구나 싶어
내가 떠난 뒤에도 당신은 괜찮을 거라고 한 거.
산이는 왕이니까 괜찮아야 하니까 그래서 한 말이겠지
산이가 짊어진 왕이라는 운명의 무게마저 사랑했구나 싶어서
산덕 진짜 찐사야....ㅠㅠㅠㅠㅠ
너무ㅠㅠㅠㅠㅠ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