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익숙하고 당연해서 서로 무슨 감정인지 몰랐던 새봄이현처럼 새봄이현에 빙의해서 연기하다보니 몰랐는데 어느순간 사랑이구나...! 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도 새봄이현은 서사가 쩔어버리는거 진짜 더 미치게함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