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속상한 부분 많지 그런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지의 꽉찬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어
넘넘 아쉽긴 하지만 보여지지 않은 조각들은 내가 그동안 보고 느껴온 윤수와 승유의 감정으로 채울 수 있을거 같아
서로만 서로를 이해하는,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인 그 둘이 이제는 공간과 삶을 공유하고 일상을 함께하면서 망설임 없이 다가가 입맞춤을 할 수 있는 관계가 된걸 본 것만으로 좋다 복습도 할 수 있어 이제~
당연히 속상한 부분 많지 그런데,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백지의 꽉찬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어
넘넘 아쉽긴 하지만 보여지지 않은 조각들은 내가 그동안 보고 느껴온 윤수와 승유의 감정으로 채울 수 있을거 같아
서로만 서로를 이해하는, 서로에게 유일무이한 존재인 그 둘이 이제는 공간과 삶을 공유하고 일상을 함께하면서 망설임 없이 다가가 입맞춤을 할 수 있는 관계가 된걸 본 것만으로 좋다 복습도 할 수 있어 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