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서 떠나지 말라는 뜻으로 준것도 진짜 미쳤는데 자영이가 늘 이직 걱정에 발동동 굴리는 거 알았던 최반석이라서 절대 그런 걱정 할 일 없게 회사 자체를 줘버렸다고 생각하면 진짜 기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반석 떠날 생각도 없으면서 최반석 놀리는 당자영도 귀엽고... 걍.. 재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