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치면 다시 쓸 수 있다는 고장진단 서비스가 극의 주요 소재인데 이게 또 최반석을 비롯한 중년 직장인들의 인생에도 해당하는 말이잖아ㅠㅠㅠㅠㅠㅠ 그 포인트가 정말 좋았다...작가님 천재만재 나한테는 정말 올해의 드라마야 미치지 않고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