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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태인호, 이태성, 박철민, 황석정, 고상호가 ‘고스트 닥터’에서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탄생시킨다.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고스트 닥터’ 측은 극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태인호(한승원 역), 이태성(장민호 역), 박철민(반태식 역), 황석정(김여사 역), 고상호(안태현 역)의 심상치 않은 역할들의 스틸을 29일 공개했다.
한승원(태인호 분)은 고승탁(김범 분)의 사촌 형이자 병원의 행정부원장이다. 한승원은 어린 시절 고승탁과 친한 사이였지만 자라면서 점점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버린 그에 대한 비뚤어진 마음을 품은 인물이라고. 다음으로 장민호(이태성 분)는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병세를 이용하는 냉혈한으로,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 악 중에 악(惡)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한승원과 장민호는 서로이게 힘을 실어줄 파트너로 거듭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태인호와 이태성이 각각의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쏠린다.
잘나고 뛰어난 차영민(정지훈 분) 앞에만 서면 늘 작아지는 흉부외과 과장 반태식(박철민 분)은 은근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의사로서 해도 될 일이 있고 안 될 일은 구별할 줄 아는 천생 의사다. 박철민은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재미를 예고했다. 안태현(고상호 분)은 차영민의 충직한 후배 흉부외과 펠로우로 그의 온갖 까탈을 받아내고 굴욕을 감내해온 인물이다. 그러나 고스트가 되어버린 차영민으로 선택에 갈림길에 서게 된다고 해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고상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김여사(황석정 분)는 병원의 미화원으로 테스(성동일 분)가 유일하게 빙의하는 인물이다. 차영민, 고승탁, 장세진(유이 분), 오수정(손나은 분) 등 병원 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때로는 쓴 말을, 때로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각각의 인물들과 얽힌다고 해 어떤 역할이든 착붙하는 황석정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태인호, 이태성, 박철민, 황석정, 고상호 등 드라마의 재미와 흥미를 높일 신 스틸러들의 대거 등장 소식만으로도 ‘고스트 닥터’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차진 연기력과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극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이들의 맹활약에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사진 제공=tvN)
http://naver.me/GbUDHqB7
[뉴스엔 배효주 기자] 태인호, 이태성, 박철민, 황석정, 고상호가 ‘고스트 닥터’에서 개성 만점 캐릭터들을 탄생시킨다.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연출 부성철/ 극본 김선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본팩토리)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고스트 닥터’ 측은 극을 한층 더 풍요롭게 만들 태인호(한승원 역), 이태성(장민호 역), 박철민(반태식 역), 황석정(김여사 역), 고상호(안태현 역)의 심상치 않은 역할들의 스틸을 29일 공개했다.
한승원(태인호 분)은 고승탁(김범 분)의 사촌 형이자 병원의 행정부원장이다. 한승원은 어린 시절 고승탁과 친한 사이였지만 자라면서 점점 넘을 수 없는 벽이 되어버린 그에 대한 비뚤어진 마음을 품은 인물이라고. 다음으로 장민호(이태성 분)는 그룹 후계자가 되기 위해 아버지의 병세를 이용하는 냉혈한으로, 모종의 음모를 꾸미는 악 중에 악(惡)을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한승원과 장민호는 서로이게 힘을 실어줄 파트너로 거듭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폭넓은 캐릭터를 소화해냈던 태인호와 이태성이 각각의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이목이 쏠린다.
잘나고 뛰어난 차영민(정지훈 분) 앞에만 서면 늘 작아지는 흉부외과 과장 반태식(박철민 분)은 은근 소심하고 겁이 많지만, 의사로서 해도 될 일이 있고 안 될 일은 구별할 줄 아는 천생 의사다. 박철민은 특유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혼을 쏙 빼놓을 재미를 예고했다. 안태현(고상호 분)은 차영민의 충직한 후배 흉부외과 펠로우로 그의 온갖 까탈을 받아내고 굴욕을 감내해온 인물이다. 그러나 고스트가 되어버린 차영민으로 선택에 갈림길에 서게 된다고 해 극을 흥미진진하게 만들 고상호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케 한다.
마지막으로 김여사(황석정 분)는 병원의 미화원으로 테스(성동일 분)가 유일하게 빙의하는 인물이다. 차영민, 고승탁, 장세진(유이 분), 오수정(손나은 분) 등 병원 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때로는 쓴 말을, 때로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각각의 인물들과 얽힌다고 해 어떤 역할이든 착붙하는 황석정의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렇듯 태인호, 이태성, 박철민, 황석정, 고상호 등 드라마의 재미와 흥미를 높일 신 스틸러들의 대거 등장 소식만으로도 ‘고스트 닥터’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차진 연기력과 임팩트 있는 존재감으로 극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할 이들의 맹활약에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사진 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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