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가 사랑보다 더 변하지 않는 특성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봐
자기가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하고 쓸모만있다면 왕도 그에 준하는 신임을 계속 보일테니까
하지만 사랑은 변할수도 있잖아 왕은 후사를 위해서라는 대의적 영분을 내세워서도 후궁을 기꺼이 들일 수 있었고
하지만 십수년 전 세손시절의 산이처럼 변함없는 애정으로 고맙다고 말해주는 지존인 산이의 모습을 보고 그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 싶네
자기가 배신하지 않고 끝까지 충성하고 쓸모만있다면 왕도 그에 준하는 신임을 계속 보일테니까
하지만 사랑은 변할수도 있잖아 왕은 후사를 위해서라는 대의적 영분을 내세워서도 후궁을 기꺼이 들일 수 있었고
하지만 십수년 전 세손시절의 산이처럼 변함없는 애정으로 고맙다고 말해주는 지존인 산이의 모습을 보고 그 어려운 길을 선택했지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