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북동의)
옷소매 잡는거 진짜ㅠㅠ
산이가 덕임이 옷소매가 궁녀를 상징하는
단순의미 이상인건 앞회차에 설명이 됨
욕탕에서 젖는 옷소매 푸른토시로 가려진 옷소매도
그래서 작가는 옷소매를 감정의 장치로 부여한것 같음
산이한테는 유난하게 덕임의 옷소매는
내꺼라는 의미를 부여했어
덕로와 함께있을때 질투심이 욕탕씬에서
옷소매 젖음으로 발끈하고
오빠가준 푸른토시로 가려진 소매를
보고는 열망에 불을 붙여버리는
아 그리고 화빈에게 괴롭힘당하면서
젖어버린 옷소매는 산이가 절망하는 포인트가 됨
이게 산이의 트리거인데...
15엔딩에서 일단 준호 연기가 진짜...
나 이제 갈게...이걸 연기로 다 보여준거 같아...
마음은 절절하다 못해 넘치는데...
덕임이가 조금만 봐주길 바랐는데
같은 마음이라는 거 느꼈는데
내가 못나서...내가 왕이라서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돌아서는 체념 이라는게
보여서 너무 짠했는데ㅠㅠㅠ
그 마음이 덕임이 마음도 넘치게 해준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그걸 덕임이가 옷소매를 잡아줌으로써...
산이의 트리거가 폭발하는거지....!!!!!
그 옷소매가 내것이었던 적이 한번도 없던
지난날들에서 덕임이가 넘치는 마음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엄청 애를 썼을텐데...
그 한끗 잡아버리는 옷소매가 산이한테는
엄청 크게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열망하게 만들어 줌으로 그 한번의 포옹이
보는 우리도 앞의 일들 다 잊고 비명을 지르게
하는거 같아ㅠㅠㅠ
다음에 어떤 염천이 나와도 납득되고 그전의
싸움도 덕임의 자신의 화를 쏟아내서
산에게 퍼붓던 시청자로 안타까운 모순적인
감정들까지 모두다 잠식시켜버리는...
작가진짜 나 로설안보고 장르덬이 드덕의 8할인데
내가 이렇게 쳐돌아....
옷소매 잡는거 진짜ㅠㅠ
산이가 덕임이 옷소매가 궁녀를 상징하는
단순의미 이상인건 앞회차에 설명이 됨
욕탕에서 젖는 옷소매 푸른토시로 가려진 옷소매도
그래서 작가는 옷소매를 감정의 장치로 부여한것 같음
산이한테는 유난하게 덕임의 옷소매는
내꺼라는 의미를 부여했어
덕로와 함께있을때 질투심이 욕탕씬에서
옷소매 젖음으로 발끈하고
오빠가준 푸른토시로 가려진 소매를
보고는 열망에 불을 붙여버리는
아 그리고 화빈에게 괴롭힘당하면서
젖어버린 옷소매는 산이가 절망하는 포인트가 됨
이게 산이의 트리거인데...
15엔딩에서 일단 준호 연기가 진짜...
나 이제 갈게...이걸 연기로 다 보여준거 같아...
마음은 절절하다 못해 넘치는데...
덕임이가 조금만 봐주길 바랐는데
같은 마음이라는 거 느꼈는데
내가 못나서...내가 왕이라서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에 돌아서는 체념 이라는게
보여서 너무 짠했는데ㅠㅠㅠ
그 마음이 덕임이 마음도 넘치게 해준것
같아서 너무 좋았다
그걸 덕임이가 옷소매를 잡아줌으로써...
산이의 트리거가 폭발하는거지....!!!!!
그 옷소매가 내것이었던 적이 한번도 없던
지난날들에서 덕임이가 넘치는 마음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엄청 애를 썼을텐데...
그 한끗 잡아버리는 옷소매가 산이한테는
엄청 크게 화학반응이 일어나면서..
열망하게 만들어 줌으로 그 한번의 포옹이
보는 우리도 앞의 일들 다 잊고 비명을 지르게
하는거 같아ㅠㅠㅠ
다음에 어떤 염천이 나와도 납득되고 그전의
싸움도 덕임의 자신의 화를 쏟아내서
산에게 퍼붓던 시청자로 안타까운 모순적인
감정들까지 모두다 잠식시켜버리는...
작가진짜 나 로설안보고 장르덬이 드덕의 8할인데
내가 이렇게 쳐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