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16화때 마지막 장면으로 시작.
이재한이 뒷모습 보이다가 뒤를 돌며 클로즈업
그리고 다른 쪽으로 앵글 바뀌는데 심상치 않은 분위기와 함께 낯선 사람의 발, 이재한을 향한다.
급박한 브금 들리다가 쿵 하는 소리 들리는데 치직치직 하는 무전기 소리와 함께 불켜지는 무전기 화면 후 암전
시그널2 타이틀 뜨고 계속 치직 거리는 무전기 소리
장면은 전환되어 현재의 박해영, 열심히 서류보며 근무중인 모습.
점점 카메라 뒤로 빠지면 건너편에 장미팀 두 형사들도 서류 뒤적거리며 보고 있다.
"아 오대양 하자니까~" 하며 투덜거리고 머리를 쥐는 김계철형사
"그놈의 오대양" 그 옆에서 투박놓는 정헌기형사
이때 차수현 빠른 걸음으로 들어오며 대사.
"목격자 확보했어. 정헌기랑 선배랑는 추가 목격자 없을지 피해자 행적 더 알아봐주고.. 박해영, 넌 나랑 같이 가야겠다."
하면 일어나는 박해영. 그 위로 장기미제사건 전담 수사팀 판넬 보인다.
다급하게 서를 나서는 차수현과 박해영.
...이런식으로ㅠㅜㅠㅠ
장미팀 다시 결성해서 또 다른 장기미제 사건들과 이재한 (또)실종사건 수사 시즌2에서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인터뷰 보니 작가님도 생각 하시는 거 같은데 느낌이 매우 할 거 같아서 김칫국 벌컥벌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