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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드라마 ‘연모’에 출연한 배우 백현주가 종방소감을 전했다.
백현주는 ‘연모’에서 극중 이휘(박은빈)의 최측근 김상궁으로 분해 연기했다. 김상궁은 쌍생으로 태어나 여인으로 몸으로 왕의 자리까지 오른 이휘의 모든 비밀을 함께 한 핵심인물이자 언제나 곁에서 이휘를 지키는 수호천사 같은 인물이었다.
백현주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이휘의 곁을 지키는 김상궁을 소화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때로는 홍내관(고규필)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때로는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는 배려심 깊은 어머니의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린 자신의 치욕보다 그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휘를 배려해 재치있게 위로하는가 하면, 홀로 남아 외로운 싸움을 벌일 휘를 걱정해 떠나기 전 사실을 지운에게 털어놓는 등 배려심 깊은 모습을 내면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냈다.
백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이 작품이 소개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자가 왕이 된 이야기라는 발칙한 상상이 참 흥미로웠다. 이 모든 일들이 여자가 왕이 될 수 없어서 혹은, 왕이 되어서 일어난 일이라는 게 놀랍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김상궁의 옷을 벗기는 쉽지 않지만, 이번에 배운 것들을 헛되이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김상궁을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 올 한 해…연모했습니다”라고 전했다.
http://naver.me/Fy1gknAT
KBS2 드라마 ‘연모’에 출연한 배우 백현주가 종방소감을 전했다.
백현주는 ‘연모’에서 극중 이휘(박은빈)의 최측근 김상궁으로 분해 연기했다. 김상궁은 쌍생으로 태어나 여인으로 몸으로 왕의 자리까지 오른 이휘의 모든 비밀을 함께 한 핵심인물이자 언제나 곁에서 이휘를 지키는 수호천사 같은 인물이었다.
백현주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이휘의 곁을 지키는 김상궁을 소화하며 감초역할을 톡톡히 했다. 때로는 홍내관(고규필)과 함께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때로는 따뜻한 격려와 위로를 아끼지 않는 배려심 깊은 어머니의 모습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머리카락이 잘린 자신의 치욕보다 그로 인해 마음이 상했을 휘를 배려해 재치있게 위로하는가 하면, 홀로 남아 외로운 싸움을 벌일 휘를 걱정해 떠나기 전 사실을 지운에게 털어놓는 등 배려심 깊은 모습을 내면 연기와 섬세한 감정선으로 그려냈다.
백현주는 소속사를 통해 “이 작품이 소개될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여자가 왕이 된 이야기라는 발칙한 상상이 참 흥미로웠다. 이 모든 일들이 여자가 왕이 될 수 없어서 혹은, 왕이 되어서 일어난 일이라는 게 놀랍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김상궁의 옷을 벗기는 쉽지 않지만, 이번에 배운 것들을 헛되이 잊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김상궁을 응원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하다. 올 한 해…연모했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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