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여운 행복하게 즐기며 그리다가 지금까지 같이 재밌게 달려준 연근이들도 생각나서, 정말 별거 아니고 잘 그린 그림도 아니지만 그냥 함께 여운을 즐기는 마음으로 두고 가! https://img.theqoo.net/kjJox 모쪼록 함께 달렸던 연근이들 너무 고마웠고, 연선지운 매일 행복만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