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상한 대본이라고 생각했다. 드라마 대본이 어떻게 쓰이는지는 잘 모르지만, 이건 보통의 드라마 대본이 아니라는 생각이었다. 감독님이 '형식을 완전 깬 느낌, 그래서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하셨다. 그만큼 독특하고 이상한 대본이었다. 저는 대본을 보고 뒷부분에서 다시 보게 되는 희한한 대본이었다. 한 번 읽고 선택한 대본이다. 재미있었고 내가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보통드라마대본이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니 더 궁금해미처ㅠㅠㅠㅠㅠㅠ
보통드라마대본이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니 더 궁금해미처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