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화도 아니고 뜬금무 아모르파티였음.... 진짜 웃음기가 1도 없이 무표정으로 경악하면서 보고 거기서부터 아.. 지금 작가가 할 말이 없구나.. 느껴지더니.. 그때 하차했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