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산타씨가 구경이를 그냥 도운거 같진 않거든?
초반에 집에서 한 혼잣말이나 이후에 묘하게 절박한 모습들 보면.
진짜 이경이 말대로 진술을 안했던 죄책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그동안 본 산타씨 모습때문에 아니라고 했던 대답을 믿고픈
마음도 들고ㅜㅋㅋ
무튼 궁금하지만 그걸 억지로 안풀어내는것도
나한텐 싫지않다
초반에 집에서 한 혼잣말이나 이후에 묘하게 절박한 모습들 보면.
진짜 이경이 말대로 진술을 안했던 죄책감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그동안 본 산타씨 모습때문에 아니라고 했던 대답을 믿고픈
마음도 들고ㅜㅋㅋ
무튼 궁금하지만 그걸 억지로 안풀어내는것도
나한텐 싫지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