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 빨강 , 해원-초록으로 시작해서
둘이 부딪힐때마다 이 색깔들이 계속 강조되고
인물 변화에 따라서 입고있는 색깔들도 변하는거.
다시 봐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희주는 주로 시엄마나 현성이랑 있거나 할땐 무채색계열 옷(검은슬리브 등)입는 것도 현성 옆에선 온전히 희주일수 없는 포장된 모습 잘 나타내주는 것 같고
일단 우재 작업실 들어가는 철문이 빨강이어서 거기서 감탄하고 봤어. 이미 우재는 희주 안에 있을수밖에 없는 존재였음 ㅠㅠ
희주 감정 막 동요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빨간색이 빠지면서 파란색 계열 옷도 자주걸치는 것 같았구
해원이 복수심 사그라들고 할때는 무채색 옷들 입히기 시작하면서 그것도 어두운 회색에서 점점 밝은 색으로 찾아가는 듯한 설정도 좋았음.
무엇보다 제일 마지막에 희주가 해원이처럼 초록색 겉옷에 색바랜 빨간 가방 걸치고 있는 거 보고 갓벽하다 생각했음.
둘이 부딪힐때마다 이 색깔들이 계속 강조되고
인물 변화에 따라서 입고있는 색깔들도 변하는거.
다시 봐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희주는 주로 시엄마나 현성이랑 있거나 할땐 무채색계열 옷(검은슬리브 등)입는 것도 현성 옆에선 온전히 희주일수 없는 포장된 모습 잘 나타내주는 것 같고
일단 우재 작업실 들어가는 철문이 빨강이어서 거기서 감탄하고 봤어. 이미 우재는 희주 안에 있을수밖에 없는 존재였음 ㅠㅠ
희주 감정 막 동요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빨간색이 빠지면서 파란색 계열 옷도 자주걸치는 것 같았구
해원이 복수심 사그라들고 할때는 무채색 옷들 입히기 시작하면서 그것도 어두운 회색에서 점점 밝은 색으로 찾아가는 듯한 설정도 좋았음.
무엇보다 제일 마지막에 희주가 해원이처럼 초록색 겉옷에 색바랜 빨간 가방 걸치고 있는 거 보고 갓벽하다 생각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