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이 드라마는 우재가 살아야 살 수 있는 드라마’라고 말씀해주셨다. 두 여자가 주인공이지만 주된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인 만큼 남자로서 매력을 잘 살려야 할 것이라고 조언해주셨다”고 존경과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