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주 찐사가 누구지 하고 봤는데 리사였음 ㅠㅠㅠㅠ
우재한테 다시 마음 가고 흔들리다가 리사를 자각한 순간 바로 끊어버리는 게 희주는 걍 리사맘 ㅠㅠㅠㅠㅠ
희주가 어린 시절 받지 못한 걸 아이들한테 줄 수 있어서 현성이 주는 가족의 울타리를 사랑한 것 같아
막화에서 부페에서 김밥이랑 잡채만 담아 먹고 배불러서 낑낑댔었단 말에서 좋은 음식이 앞에 있어도 그게 뭔지도 모르고 큰 희주의 어린 시절 결핍이 보였음
그걸 채워주는 현성의 울타리를 떠나고 싶지 않았던 거
우재는 희주가 본능적으로 끌리고 애틋하고 도와주고 다 하는 게
현성보다 더 사랑한 건 맞는 것 같아
다만 현성이 말한 리사가 무기란 말처럼 현성에겐 리사가 있기 때문에 우재에게 가지 않는 것
희주가 우재에게 기우는 순간마다 리사가 나타나고 희주가 마음을 계속 다잡음 ㅠㅠㅜㅜ
우재한테 다시 마음 가고 흔들리다가 리사를 자각한 순간 바로 끊어버리는 게 희주는 걍 리사맘 ㅠㅠㅠㅠㅠ
희주가 어린 시절 받지 못한 걸 아이들한테 줄 수 있어서 현성이 주는 가족의 울타리를 사랑한 것 같아
막화에서 부페에서 김밥이랑 잡채만 담아 먹고 배불러서 낑낑댔었단 말에서 좋은 음식이 앞에 있어도 그게 뭔지도 모르고 큰 희주의 어린 시절 결핍이 보였음
그걸 채워주는 현성의 울타리를 떠나고 싶지 않았던 거
우재는 희주가 본능적으로 끌리고 애틋하고 도와주고 다 하는 게
현성보다 더 사랑한 건 맞는 것 같아
다만 현성이 말한 리사가 무기란 말처럼 현성에겐 리사가 있기 때문에 우재에게 가지 않는 것
희주가 우재에게 기우는 순간마다 리사가 나타나고 희주가 마음을 계속 다잡음 ㅠ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