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재만날쯤에 커피에 술을 타서 마셨고 아일랜드 우재와의 집에서도 현재 현성이와의 집에서도 희주가 수면제를 갖고 있었다는 건 그만큼 그게 언제나 필요했다는 건데 생각해보니 뭔가 슬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