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에서는 핏자국이 선명한 얼굴로 혼란 속에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는 희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희주가 그린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담은 작품이 피로 끔찍하게 얼룩져있고, 이를 수건으로 닦아 내려 하다 결국 캔버스를 칼로 뜯어내는 희주의 모습이 함께 공개됐다.
너를 닮은 사람’의 제작진은 “최종회에서는 희주, 해원, 우재, 현성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1회의 미스터리가 풀리는 것은 물론 그 이후의 삶도 의미 있게 담아내고자 했다.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