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tertain.naver.com/read?oid=020&aid=0002953523
극 후반부 어설픈 극 전개와 급변한 인물 비중, 박해진의 불만 표출 등으로 용두사미가 됐다는 비판도 받았다. “배우는 작품 속 인물로 시청자에게 보여져야하는데, 배우 자체가 논란이 돼 드라마가 흐트러진 것이 너무 아쉬워요. 다만 홍설이 떠난 유정(박해진)에게 보낸 이메일을 보여주는 결말은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홍설과 유정이 결혼하면서 끝나는 해피앤딩도 이상하잖아요.(웃음)”
배우 자체가 논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는 해피엔딩 바란적도 없지만 ㅋㅋ 이메일 보여주는 결말이 만족스러웠다니... 뭐 그래 좋게봐서 개취라 치자.
근데 상대배우는 알지도 못한 결말을 좋다 얘기하니까 참 허탈하고 기분이 거시기하네 ㅎㅎ
게다가 기자의 사족인지 깨알같은 박해진 디스 까지 ㅋㅋㅋㅋㅋ 아이고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