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에서 달무 돈과 미술 가치관 대립할 때, 달리한테 입양아 관련 무학이가 위로하던 씬, 무학이 아버지하고 나눈 대화, 또 달리가 태진이한테 마지막으로 내뱉던 말들..더 있겠지만 지금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 많았던 씬인데, 그 슬프고 격정적인 씬들에서도 다시 생각하게 되고 위로 되는 말들 많았어ㅠㅠ
마냥 화나고 슬픈게 아니라 그 안에서 남주여주 진가가 보여서 좋았고, 대사에 위로 많이 받아서 좋았다 정말로..
마냥 화나고 슬픈게 아니라 그 안에서 남주여주 진가가 보여서 좋았고, 대사에 위로 많이 받아서 좋았다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