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신사와 아가씨' 촬영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촬영이 중단됐다.
11월 16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측은 "촬영을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며 "KBS는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월 14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16회는 32.4%(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음은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1월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KBS는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511829
11월 16일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 측은 "촬영을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제작진은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다"며 "KBS는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사와 아가씨'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을 다하고 행복을 찾아가는 '아가씨'와 '신사'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11월 14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16회는 32.4%(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다음은 '신사와 아가씨' 제작진 공식입장 전문)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촬영에 지원 나왔던 스태프 중 2명이 11월 16일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작진은 즉시 촬영을 중단하고 전체 스태프 및 배우들은 코로나19 검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껏 정기적으로 PCR검사와 방역, 발열체크를 하면서 촬영을 진행해 왔습니다. 향후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꾸준히 상황을 살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KBS는 출연진 및 제작진의 안전확보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51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