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이 믿을수 있는 사람 있냐고 물어봤을때 끄덕끄덕한거 그거 지우 맞는거같지?ㅠㅠㅠㅜ 지우한테 이쪽으로 오라고 전화할때 목소리도 그렇고 절에서 지우 맞이할때 표정이랑 눈빛이랑 목소리 다 안심하는거 같았어서 그게 계속 생각난다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