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때깔좋고 감각적인 인스타갬성 이런 느낌의 들마는 아닌데 기교없이 본질에 충실한 육수 신선한 재료로 끓여낸 맛있는 감자탕 먹는것 같음 거기에 마무리로 갓볶음밥까지 결말 완벽한 들마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