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학이라는 인물이 스며드는 순간에 집중을 했던 것 같다"며 "누가 봐도 너무 정반대의 사람이 서로를 좋아하게 되는 순간들에 집중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침대키스신) "어떻게 찍을까 많이 상의하면서 조심스럽게 잘 찍었다"

"코미디 장르에 부담감이 있었다"며 "그 무엇보다 어려운 장르라 생각했다, 기술로 사람을 웃음짓게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웃기려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상황에 집중해서 가야겠다 생각을 많이 했다"고 고백했다.

"안 했었던 장르를 20대 때 다 경험해보고 싶다, 그 경험을 토대로 30대에도 경험이 풍부한 배우가 되고 싶다"

"입대 전 뭘 이루고 가고 싶다기 보다 군대 다녀오고 나서도 좋은 배우로 활동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며 "군대라는 포인트가 전환점이라 많이 얘기하시는데 저는 흘러가는 부분 중 하나라 생각한다"

"20대니까 20% 정도이뤄가는 것 같다"며 "내가 지금 이 정도 하고 있다는 생각을 많이 안 하려고 하고 있다,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디엔가 있겠지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전문 http://naver.me/5LKgH2KW


슼기사 읽으면서 인상적인 부분들 갖고 옴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어디엔가 있겠지 - ㄹㅇ 이런 배우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차곡차곡 필모 쌓더니 훅 성장해있는 배우 딱 이 느낌
진심으로 더 좋은배우로 꾸준히 성장하길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