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박규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와 관련 그는 "첫 주연 부담감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일 것 같다. 첫 주연작을 지상파에서 하다니 너무 감사드리는 마음이 컸다. 그런 부담감에 짓눌려서 표현을 제대로 못한다면 좋은 자세가 아닌 것 같았다. 책임감 또한 많이 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부담과 책임감에 짓눌리지 않게끔 스태프 분들과 감독님께서 끊임없는 응원을 해주셨다. 그래서 달리가 무사히 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 시국에 연말을 맞아 시상식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 이와 관련 박규영은 "제가 KBS 미니시리즈로는 주인공이 처음이라 연말 시상식이 욕심 난다기 보다는 제 영역이 아니라 생각한다"라며 멋쩍어 했다.
다만 그는 "베스트 커플상은 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다. 케미를 인정받았다는 뜻이라 감사할 것 같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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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무 연기상+베커상 ㅅㅊㅅ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