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극 중 이름이 잘 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최무진은 윤지우, 정태주, 도강재 등 극 중 인물들의 이름을 다 부른다. 제목도 이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면서 "드라마를 많이 찍어봤는데 흔하진 않은 일이다. 또 살면서 어떤 사람의 이름을 어떤 감정을 가지고 부르는 게 흔한 일인가 싶더라. 그런 지점들이 재미있었다"고 설명했다.
오늘 올라온 감독님 인터뷰인데 그러고 보니 최무진이 이름을 부르는게 다 나왔네 ㅋㅋㅋㅋ
오늘 올라온 감독님 인터뷰인데 그러고 보니 최무진이 이름을 부르는게 다 나왔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