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김진민 감독의 작품이기에 시리즈의 엔딩에서 보여졌던 유골함 장면을 보며 시즌2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있는데 김진민 감독은 "시즌2는 제 몫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혹시나 이 드라마가 시즌2로 가게되면 한소희가 맡은 캐릭터의 신분을 어떻게 풀어갈까라며 뒷 시리즈를 만들 분을 위한 장면으로 생각하고 유골함 장면을 만들었다. 의도보다 많이 눈여겨 보셔서 놀랬는데, 제가 잘못한 걸수도 있고 잘한 걸수도 있다. 저는 늘 시즌1으로만 끝나는 걸 해와서 시즌2는 제 몫이 아니다. 그건 작가와 넷플릭스가 고민할 일 같다. 저는 여기까지다"라고 덧붙이며 "제 상상력은 주인공이 자기 이름을 어떻게 쓸지 고민할 것 같은데, 김바다 작가는 더 희한한 상상력을 펼치는 분이니 실제 시즌2는 다른 내용이 나올수 있다"라며 최선을 다해 예상해본 시즌2의 예측을 던졌다.
https://www.imbc.com/broad/enews/view.html?idx=328142
이렇게 직접적으로 언급한 인터뷰가 있었다니!! 나 왜 이제야 본거지
감독님 제발요 작가님 제발요 넷플릭스야 제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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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직접적으로 언급한 인터뷰가 있었다니!! 나 왜 이제야 본거지
감독님 제발요 작가님 제발요 넷플릭스야 제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