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는 각자 찾아갔고 중간에 연주가 자기 방화범 딸이라고 고백했을때는 따로 가서 승욱이 삼촌들 차 타고 가야했는데 이젠 함께 갔다가 함께 나오는거잖아 그런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특별해지는 순간들이라고 느껴져서 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