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죽었을때는 침통한 표정으로 절까지 하던 최무진인데
윤동훈은 배신자니까 절도 안하고 담배만 꽂아줌..
근데 또 잘 생각해보면 배신자니까
장례식장에 가줄 필요도 없는데
제일 먼저 근조화환 보내주고 굳이 찾아가서
윤동훈이 피던 담배 꽂아주고 복합적인 표정 짓고 갔다는게
최무진이 윤동훈을 어떻게 다루고 생각했는지가 다 보이더라고..
그래도 친구였고.. 왜 꼭 그래야만 했냐.
나한테 왔어야지. 속으로 하고싶은 말 다 삼키고
또 혼자만 속타들어가는 최무진..ㅜㅜ
배신자는 직접 처단하는 최무진의 원칙을 지켰지만..
인간 최무진의 진심도 묻어난..
윤동훈은 배신자니까 절도 안하고 담배만 꽂아줌..
근데 또 잘 생각해보면 배신자니까
장례식장에 가줄 필요도 없는데
제일 먼저 근조화환 보내주고 굳이 찾아가서
윤동훈이 피던 담배 꽂아주고 복합적인 표정 짓고 갔다는게
최무진이 윤동훈을 어떻게 다루고 생각했는지가 다 보이더라고..
그래도 친구였고.. 왜 꼭 그래야만 했냐.
나한테 왔어야지. 속으로 하고싶은 말 다 삼키고
또 혼자만 속타들어가는 최무진..ㅜㅜ
배신자는 직접 처단하는 최무진의 원칙을 지켰지만..
인간 최무진의 진심도 묻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