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와 그렇게 끝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고 완벽한 복수는 '무진'에게 보낸 언더커버의 장본인을 '지우'가 직접 복수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10년 이상 '동훈'을 '동천파'에 잠입시켜 위험한 임무를 부여한 장본인 '차기호' (김상호 분) 경감에 대한 분노가 '무진'의 입장에선 가장 크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나(무진)에게 복수는 '지우'나 '동훈'을 향한 것보다 '차기호'에게 복수하는 것도 '동훈'에 대한 죄책감을 씻는 방법이 아니었을까'라고 상상을 해보기도 해요.“
박희순 이 인터뷰 보고 나니까 막 욕심이 나거등요..그러니까 얼른 최무진 살려내ㅠㅠ지우랑 같이 복수 가보자고
박희순 이 인터뷰 보고 나니까 막 욕심이 나거등요..그러니까 얼른 최무진 살려내ㅠㅠ지우랑 같이 복수 가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