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무진은 아무도 믿지 않아요. 그래서 외로울 수밖에 없죠. 처음으로 마음에 문을 연 동훈에게 배신을 당했을 때 그간의 시간이 지워지는 느낌을 받았을 겁니다. 정체성에 대한 혼돈도 있었을 거고요. 내가 좋아했던 그 친구는 무엇이고, 내가 좋아한 나는 무엇인가 하는 것들 때문에 외로움과 고독함이 더 폐쇄적이고 자기 번민으로 갔을 것 같아요. 그 슬픔을 이해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무진본체 인터뷰인데
나는 이게 지우한테도 결국 똑같이 적용될 거 같거든
데칼 연출 보면 결국 무진=지우인 걸 암시하는 거 같고
근데 또 마지막 납골당 씬 보면
과거를 다 내려놓고 새 삶을 살고 싶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지우가 어떻게 살게 될지의 동천이들의 해석도 궁금하당
무진본체 인터뷰인데
나는 이게 지우한테도 결국 똑같이 적용될 거 같거든
데칼 연출 보면 결국 무진=지우인 걸 암시하는 거 같고
근데 또 마지막 납골당 씬 보면
과거를 다 내려놓고 새 삶을 살고 싶어하는 거 같기도 하고
앞으로 지우가 어떻게 살게 될지의 동천이들의 해석도 궁금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