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언더커버 보내면서 지우 있는거 알았을거잖아 그럼 애초에 언더커버를 안보내는게 맞았음 설령 보냈다 하더라고 좀 가슴 아프지만 지우를 윤동훈이 키우게 하는게 아니라 안정적인 육아 환경 제공했어야 했고 윤동훈 죽은 후에는 어떻게든 지우 찾았어야지 미성년자인 애가 경찰서 찾아가서 자기 아빠 죽인 놈 찾으라고 그렇게 애걸복걸 했는데 아무것도 안한게 너무 어이없음 집에 한번 찾아가면 끝이냐고 뭐하냐 진짜 지우 입장에서 최무진이 당연히 죽일놈인건 맞음 근데 상황을 이렇게까지 최악으로 짠건 차기호임 그냥 무능력한 경찰 끝판왕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