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태주가 그런거 아니라고 했던거보면 아예 시작조차 안했을 가능성이 높긴한데 혹시라도 잘됐어도 태주한테 동천파랑 백숙씨 중에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태주한테는 너무 동천파 일거 같아서ㅜㅜㅜ 아니더라도 태주가 둘 사이 간극 실감하고 모질게 헤어지거나 백숙씨가 알고 그만두라고 했는데 결국은 그만두지 못해서 헤어지는 결말 밖에 안나옴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