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대사 오글거리는 거 빼고는 되게 무거운 편이고 왕실에 갇힌 채경이에 감정 이입되면 너무 감정적으로 힘든 드라마였어
그래서 신이가 채경이 곁에 없을때면 내가 같이 숨이 막히고 답답한 느낌 마지막에 탈출하고 싶다는 심경변화까지 잘 묘사한 거 같아서 마냥 유치찬란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듯
그래서 신이가 채경이 곁에 없을때면 내가 같이 숨이 막히고 답답한 느낌 마지막에 탈출하고 싶다는 심경변화까지 잘 묘사한 거 같아서 마냥 유치찬란한 드라마는 아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