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디가 본인 인생의 회고록을 담은 책!
윤수쌤이 들고있는건 책커버를 벗겨서 하디얼굴은 안보였지만 ㅋㅋㅋㅋ
어제 택시수 쓰면서 좀 더 찾아보니까 방구석1열에 무한대를 본 남자 나온적 있길래 클립 봤는데
하디가 생각하는 수학의 아름다움 ㅋㅋㅋㅋㅋㅋㅋ
하디는 정수론을 사랑하고 응용수학은 비하하는 경향이 있었나봐
응용수학이 1차세계대전에 쓰이는걸보고 도구로써 수학이 쓰이는걸 극혐했는데
결국 2차세계대전에서 원자폭탄, 암호학등의 바탕에는 정수론이 쓰이게 되는 아이러니ㅠㅠ
그리고 책을 보면 본인스스로 본인의 큰 업적은 라마누잔을 발굴한 것이라고 했나봐 ㅋㅋㅋㅋㅋㅋ
지윤수에게 백승유를 발견한 기쁨이
라마누잔을 발견한 하디의 기쁨과 같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