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에 넷플에서 정주행해서 주말 스타트업에 빠져 지내고
이번 주 다시 정주행하고 유튜브 하이라이트 찾아보고
수지 주혁 원래 호감배들이었는데 연기도 잘 하고 눈호강 제대로 했어
스타트업 방영 당시에는 도달 커플이 그렇게 응원 받지 못 한 분위기였던 것 같은데
아무리 눈 씻고 눈 비비고 봐도
도달이 정답 아니냐
얘들한테 힘 실어주지 못 하고 뒤늦게 빠진 게 미안할 정도야
그간 꿋꿋하게 버텨준 도달러들 고맙고 사랑해
일상에서도 행복하길
그나저나 도달 이거 출구가 있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