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보면 전업주부면서 애인 까페에 계속 앉아있는 설정인데 음악 칼럼니스트란 직업 부여하니까 까페에 앉아서 일할 수 있고 플레이리스트도 짜주고 완전 찰떡인듯ㅋㅋ 연출이 각색도 한거같던데 여러가지로 센스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