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외국가기전엔 이아이의 열등감이 안타까웠는데 돌아온 후에는 상대가 똑같은 말을 해도 더이상 감정적 분노가 아닌 차분히 수긍 그리고 자기의견 말하는거 너무좋더라 벙글아 언제 그렇게 핫가이가 된거냐고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