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의 실수로 낮은자존감을 가지게 된 천재 남주가 어떤 경우에도 포기안하는 여주에게 첫눈에 반하면서 아무 목표없던 인생에 달미의 꿈을 이뤄주는걸 목표로 삼고 상처로 열등감이 있는 도산이 손 끝까지 잡아주던 달미 둘다 아직은 어려서 부족한부분도 있지만 결국 이겨나가는거 너무 좋았다 좋아하는 데는 이유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