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네임'의 한소희가 시즌2 가능성에 대해 유쾌한 대답을 내놨다.
한소희는 20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고됐던 액션 촬영이 떠오르는 듯 "시즌2요? 저 시즌2 하면 죽을 거 같은데"라고 웃음을 터트린 뒤 "아무래도 이제 아버지에 대한 것을 지우가 알았으니, 차기호와 함께 뭔가를 일궈가는 스토리이지 않을까 생각을 감히 해본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시즌2를 하면 저는 이제 뭘 보여드려야 될 지 모르겠다"며 "초능력이라도 써야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중략)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0121508156
한소희는 20일 진행된 화상 인터뷰를 통해 '시즌2를 하게 된다면 어떤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고됐던 액션 촬영이 떠오르는 듯 "시즌2요? 저 시즌2 하면 죽을 거 같은데"라고 웃음을 터트린 뒤 "아무래도 이제 아버지에 대한 것을 지우가 알았으니, 차기호와 함께 뭔가를 일궈가는 스토리이지 않을까 생각을 감히 해본다"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시즌2를 하면 저는 이제 뭘 보여드려야 될 지 모르겠다"며 "초능력이라도 써야될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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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0121508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