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한소희는 "늘 연기를 하면서 제 자신에게 만족을 못했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그는 "그걸 보다 색다른 면으로, 다른 저의 모습으로 극복을 했던 것 같다"며 "'마이 네임'은 도전이자, 저의 한계를 시험해보는 계기가 됐다. 저 자신에게 미션을 내리는 마음가짐으로 도전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성향이 강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소희는 "주위 상황이나 인물에 의해 흔들리고 치우치는 캐릭터가 아니라 신념과 목적을 가지고 끝까지 달리는 인물을 하고 싶었다"라며 역할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보였다.
노메이크업을 불사하고 작품에 임한 그는 "화장 안하겠다고 한 건 저의 생각이었다. 립밤까지 안 발랐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최소한의 것들만 했다"며 "화장 아예 안 한 신들도 많았다. 지우라는 캐릭터는 왠지 그래야할 것 같았다. 민낯이라기 보다는 날것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가면이 씌우는 것 보다는 지우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요즘 되게 마음이 뒤죽박죽하다. 작품들을 하며 제 가능성을 작게나마 뚫는 느낌이다. 나도 이런 거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더 지켜봐달라는 마음이 계속 생긴다. 이게 어떻게 보면 좋은 욕심으로 바뀌고 있다.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하고 싶게되는 계기들이 형성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 네임'을 통해 "연기하며 느낄 수 있는 최대치의 쾌락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 악물고 했다기 보다는 즐기면서 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에 한번 푹 빠지면 걷잡을 수 없이 물불 안가리고 진행하는 편인데, '마이 네임'이 그랬다"고 설명했다.
(중략)
https://entertain.v.daum.net/v/20211020115820563
또한 그는 "진취적이고 주체적인 성향이 강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소희는 "주위 상황이나 인물에 의해 흔들리고 치우치는 캐릭터가 아니라 신념과 목적을 가지고 끝까지 달리는 인물을 하고 싶었다"라며 역할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보였다.
노메이크업을 불사하고 작품에 임한 그는 "화장 안하겠다고 한 건 저의 생각이었다. 립밤까지 안 발랐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최소한의 것들만 했다"며 "화장 아예 안 한 신들도 많았다. 지우라는 캐릭터는 왠지 그래야할 것 같았다. 민낯이라기 보다는 날것의 느낌을 내고 싶었다. 가면이 씌우는 것 보다는 지우의 온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한소희는 "요즘 되게 마음이 뒤죽박죽하다. 작품들을 하며 제 가능성을 작게나마 뚫는 느낌이다. 나도 이런 거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더 지켜봐달라는 마음이 계속 생긴다. 이게 어떻게 보면 좋은 욕심으로 바뀌고 있다. 더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하고 싶게되는 계기들이 형성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마이 네임'을 통해 "연기하며 느낄 수 있는 최대치의 쾌락을 느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이 악물고 했다기 보다는 즐기면서 했던 기억이 있다. 뭔가에 한번 푹 빠지면 걷잡을 수 없이 물불 안가리고 진행하는 편인데, '마이 네임'이 그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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